| [사업단] 과기부 과학기술정책 전문인력 육성지원사업 선정 | |||
| 작성일 | 2023-10-17 | 조회수 | 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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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부경대 컨소시엄이 [과학기술정책 전문인력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지원기간: 2023년 9월 ~ 2027년 2월 사업비: 2023년 140백만원, 2024년부터 年 250백만원 --------------------------------------------------------------------------- 경상국립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과학기술정책 전문인력 육성·지원사업(STP)’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경상국립대와 한양대 2개교다. 5일 경상국립대에 따르면 이번 STP(Science and Technology Policy)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경상국립대는 경남지역 과학기술 혁신정책을 선도할 우수한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경상국립대는 과학기술정책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과학기술정책대학원’을 운영하기 위해 국비 8억 원을 비롯해 경남도·진주시·창원시 지원금 3억 원 등 모두 12억9000만 원을 2027년까지 3년간 투입한다. 또한 평가를 통해 최대 2030년까지(총 3+3년) 사업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사업 총괄 책임자인 전정환 교수는 “경상남도는 진주시를 중심으로 한 우주항공산업, 창원시를 중심으로 한 방산·기계산업 등 국가 전체 산업의 중추를 담당하는 중요한 지역으로, 이번 STP사업으로 경남지역 과학기술 혁신정책 기획과 실행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경상국립대 과학기술정책대학원이 경남지역 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싱크 탱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과학기술정책 전문인력 육성·지원사업은 대학(원) 내에 석·박사 학위과정을 설치해 과학기술정책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해 과학기술정책 자문, 교육·연구 거점 육성을 목표로 하는 과학기술정책 분야 대표적인 인력양성사업이다. 오혜민 기자(news@dhinsight.co.kr)
출처 : 대학IN(http://www.dhinsigh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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